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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과연 회사를 찬탈할 방법이 없었을까?

조회 : 437

추천 : 8

24-04-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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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이들이 화끈한 기자회견 보고 와~ 그래 저 정도(?)면 회사를 가져갈 생각은 없었던게 맞네 이러는 의견들이 보이는데

정말 18%의 지분밖에 없으니 어도어를 꿀꺽하는게 불가능했을까? 에 대해 여러 기사를 리서치한 다음 정리해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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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짤이 하이브가 공개한 회사 탈취 시도 정황증거라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 (오늘 기자회견에서 저 내용에 대해 언급했는지 보지는 못함. ptsd가 와서...)

일단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민이 풋옵션 행사로 얻을 수 있는 돈은 약 1000억 원 가량 된다고 함(오늘 제가 가만있어도 1,000억... 하는 부분과 일치)

근데 단순히 풋옵션을 행사한다고 어도어가 빈껍데기가 될까? 아님. 바로 어도어의 유일한 재산 뉴진스가 빠져나가야 빈껍데기만 남게 되는 거임

 

근데 뉴진스가 어떻게 계약해지를 할 수 있을까? 바로 거의 모든 계약서에 들어있는 신의성실의 원칙을 들고나올 것임

즉 모기업인 하이브가 뉴진스의 활동에 제재를 가하고 뉴진스의 홍보를 불성실하게 했다며 소송을 걸고 그 내용이 인정되면

뉴진스는 위약금 없이 어도어를 빠져나올 수 있는거 

오늘 기자회견에서 민이 왜 자꾸 하이브가 뉴진스를 방해했다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했는지 이제 좀 짐작이 가지? 

 

자 그럼 민도 빠져나오고 뉴진스도 빠져나가 빈껍데기(라 쓰고 똥값이라 읽는다)가 된 어도어를 왜 다시 산다는 걸까?

바로 뉴진스 이름 때문임. 피프티피프티 사태때 봤듯이 그룹 이름 자체가 큰 재산임 근데 뉴진스 멤버가 빠져나간 어도어 입장에선 쓸모가 없고

뉴진스 이름을 못쓰는 뉴진스 입장에선 그 이름을 가진 어도어가 절실해지는 상황

그래서 다시 어도어를 산다는 것임

 

난 이걸 누구다 다 이해할 줄 알았는데 이해 못하는 개붕이들이 있어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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