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경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회 : 120
추천 : 3
24-04-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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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분명 예수를 임신하기 전 까지 마리아는 처녀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마리아의 동정을 가져간 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1.마리아를 임신 시킨 성령
동정이 사라졌다는 것을 자궁 속에 다른 무언가가 들어왔다는 것으로 한다면 성령이 마리아의 순결을 가져간 것이 됩니다.
2.마리아의 남편 요셉
마리아가 예수를 낳은 뒤 야고보라는 다른 자식도 낳았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남편인 요셉과 동침을 했다는 것임으로 성관계를 하는 것을 순결의 상실로 본다면
이 과정에서 마리아의 순결이 사라진 것입니다.
3.예수
마리아는 예수를 낳기 전 까지 성관계를 가진 적이 없기에 처녀막도 유지 되었을 겁니다.
성령은 물리적인 접촉을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마리아의 처녀막이 찢어지는 것은 예수가 태어나면서 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처녀막의 상실을 순결의 유무로 판단한다면 예수가 머리로서 마리아의 순결을 가져가게 된 것입니다.
과연 그녀의 순결은 누가 가져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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