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경쟁하는 중소기업들 처우가 좋을수가 없는 이유.
조회 : 333
추천 : 3
24-04-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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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4억 중국에 1400만개의 제조공장이 있고
노동자는 저임금으로 주7일 84시간 근무시킴
신장위구르 같은 변방지역 노동자는 하루 18시간 노동.
테무와 알리같은 유통업체가 모든 권한을 가지고 가격을 후려치고 공장은 수용해야함.
5원만 남아도 공장 돌리고 반품처리는 모두 공장에서 손해 떠안기 때문에 결국 그것도 중국 노동자의 손해로 전가됨.
한국도 온라인쇼핑몰 순위에 알리가 2위 테무가 4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음.
소비자들은 싸면 무조건 사니까.
한국의 중소기업들도 이런 중국업체와 경쟁분야에 있다면 버티기가 어려움.
최대한 생산가격을 낮추고 퀄리티와 기술개발로 차별화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려움.
한국이 세계 1-2위의 기계화 자동화를 이룬것도 이런 자국내 공장을 유지하기 위한 경쟁의 결과.
하지만 이런 불공정거래를 통한 자국 유통 제조업의 잠식이 계속 되면
한국의 중소기업 일자리들은 처우가 나빠지는 정도를 넘어서 소멸될것으로 보임.
결국 비정상적 과정으로 유통되는 중국제품이 점령한 그 사회 국민들이 피해자가 됨.
중국이 아직 따라오지 못하는 참단기술 분야 초고부가가치 분야의 대기업들은 이런 화를 피해갔지만.
과연 그런 분야들이 계속 한국이 우위를 점한다는 보장이 없음..
대기업의 분야들, 한국 주력산업들도 이제 중국이 점점 시장 잠식하고 들어오는 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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