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화재로 무상리콜 했지만 9백 대 운행 중인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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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3
24-04-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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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AP81H92DLo?si=lOAMi4QKXKft7e4C
1. 현대차 '코나'는 GM '볼트'와 함께 배터리 화재 사고가 가장 빈번히 발생한 차종인데, 공통점은 같은 회사 배터리를 쓴다는 것, 자동차안전연구원이 해당 배터리를 조사해 보니, 배터리 내부 부품 제조 시 결함이 발견됐고, 이게 화재를 유발할 원인으로 지목
2. 두 회사는 지난 2021년부터 대당 3천만 원 넘게 드는 배터리팩 무상 교체 리콜에 들어감 대상 차량은 총 3만 5천 대인데, 현재까지 리콜 이행률을 확인해 보니, 이 가운데 900대 가까이가 3년이 지난 지금도 리콜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
3. 교체를 하지않는 이유는 지금 당장 불이 안나는데 무슨 걱정이냐는 안전불감증 + 지금 새 배터리 바꾸면 차 중고로 팔때 배터리 가치가 떨어져 손해본다는 이유, 하지만 화재 위험 전기차의 리콜을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은 현행 제도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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