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흔치 않은 어느 은행 강도 근황 . news
조회 : 783
추천 : 5
24-04-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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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 https://www.mk.co.kr/news/society/10985639
3줄 요약
1. 2023년 8월 40대 남성이 대전의 한 신협 가서 직원을 흉기로 위헙하고 소화기 뿌리고 현금 3,900만원 빼앗아 베트남으로 도주
2. 범행 23일 뒤 베트남 다낭 호텔 카지노에서 검거, 이미 훔친 돈을 탕진한 상태였고 국내로 송환됨
3. 2024년 4월 8일 징역 5년 선고되었는데 혐의를 모두 인정하나 형이 무겁다며 항소, 검찰은 12년 구형했었고 아직 항소 의사는 미지수
*범행 사유는 장기간 인터넷 불법 도박, 수억원의 빚 등 파산한걸로 보아 경제적인 이유로 밝혀져
*재판부의 5년 선고 이유는 직접적으로 피해자(신협 직원)를 폭행하진 않고 빼앗은 돈을 전액 배상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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