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과 출생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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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24-04-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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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산율(Total fertility rate) = 합계출산율
합계출산율(Total fertility rate): 가임 여성(대략 15~49세)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15세부터 49세까지 연령별 출산율을 모두 더하여 계산한다.
출산율은 보통 합계출산율을 의미하고 우리가 흔히 뉴스에서 출산율이 낮다고 할때의 그 출산율 수치.
2. 출생률(fertility rate)
출산율(fertility rate)과는 다르다. 출생률은 특정 해에 태어난 신생아 수를 그해 인구로 나눈 것으로, 보통 인구 1000명 당 신생아 수로 표현한다.[2] 이건 실측 데이터이고, 따라서 경향을 통해 미래 예측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인구 증가율과도 다르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기도 하고, 이민 인구도 있기 때문이다. 출생률은 '조출생률(crude birth rate)'로도 부른다.
인구 1000명당 신생아숫자. 이것은 노인인구가 많다던가 이민자가 많다던가 하는 요소에 의해 분모가 결정되는 수치로
출산과 상관없는 인구까지 모두 수치에 영향을 주는 개념이고 이것은 보통 우리가 말하는 출산율과는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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