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가격 논란인 와중에 아주대 앞 전설의 이발소
조회 : 976
추천 : 9
24-04-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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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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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두 달 전에 다녀왔는데 들어가자마자 남자 이발소의 향이 확~ 풍기고 사장님이 나 보자마자 비피더스 하나 까주심.
ㄹㅇ 현란한 손길로 커트해주시고 요 앞 고등학교 졸업했다고 말하니 ㅊㅎ새끼네~❤️ 라는 말도 들었음 ㄷㄷ (ㅊㅎ은 고등학교 이름)
커트 끝나고 내 앞사람은 혼자 머리 감았는데 나보고 너는 내가 감겨줄게 하면서 머리 감겨주고 어우~ s급이네 발언 ㄷㄷ
여자친구 유무 물어보고 있다고 하니까 비타오백 하나 주시더라.
담에 오면 헤어영양젤도 공짜로 주신다고 하셨는데 안 갈듯
가격은 8,000원... 씹혜자였다. 주변 사는 개붕이는 한 번쯤은 가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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