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남부서 지상군 대부분 철수" 이란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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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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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Qdd_POOY5g?si=MWhAwlTtETjkbcv3
1.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현지시간 7일 "간밤에 1개 여단을 제외하고 지상군 병력 대부분을 가자지구 남부에서 철수했다"고 말함 하지만 철수 배경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2.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에서 작전해온 98사단이 철수했다면서 이는 전투 임무가 완료된 데 따른 것으로, 미국의 요구 때문은 아니라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라고 보도
3. 이스라엘군의 이번 병력 철수가 휴전 협상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음, 재 가자지구 남부에 남아 있는 유일한 부대는 '넷자림 통로'를 지키는 나할 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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