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개붕이 새벽에 피봤다.jpg
조회 : 340
추천 : 1
24-04-0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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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개드립에서 본 글인데
모니터암에서 모니터 분리하다가 얼굴맞고 다쳤단 글 봤는데
그거 잘 봐놓고 교훈을 못 얻었음...
내일 이사하는 날이라 새벽에 급하게 모니터암 분리했음
브라켓에 나사 세개 풀 때 까진 괜찮았는데
마지막 나사 풀자마자 모니터암 브라켓에 턱 때려맞음
입술각질이랑 손톱 때는 이사한다고 먼지끼고 세수 못하고
립밤 못발라서 그런거임 봐주셈
암튼 이걸 코나 눈에 맞았으면 진짜 아찔했을것 같은데
턱정도로 끝나서 진짜 다행이라 생각중..
개붕이들 모니터암 분해할때 꼭 두명이서 하고
브라켓에서 분리할 때 꼭 한명은 모니터암 잡고있어야돼..
다들 안전생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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