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한나라가 망한 이유
조회 : 561
추천 : 3
24-04-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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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직을 직접 매관매직을 해서 말아먹음
(나중엔 외상도 가능해짐 물론 그 외상값은 백성들한테서 삥듣고 갚아야됨)
2. 청백리로 유명한 사마직이란 인물에게 외상으로 벼슬을 줄테니 그 벼슬로 백성들 삥 뜯고 외상값 값으라고 함
사마직은 백성들의 고혈을 뺏을 수 없다며 자.살함
3. 환관 중 양보라는 인물은 하도 수탈을 해서 1만명이 죽었다고 함
물론 양보의 실세는 바로 영제
4. 스스로 장군이라 칭하며 장군 놀이를 하며 군대를 성 안에서 지휘를 하고 놀았다
이후 황제(자신)에게 상을 받는 뭔 븅딱같은 짓거리도 험
5. 당나귀를 즐겁게 타고 다녀 한 때는 당나귀 값이 말보다 비싸졌다
6. 나중에 관직이 잘 안팔리자
관직의 임기를 줄이거나 황궁에서 직접 경매를 하며 관직을 팔았다
아 물론 여기에 대해 반발하는 신하들이 없었냐고? 반발한 순간 저승행이다.
7. 죽을 때 까지 후계자를 정하지 않아 후계구도도 좀 개판났다.
8. 황제의 권력이 약했냐?고 오해할 수 있는데 절대 아니다
당시 황제가 정실 부인과 그녀의 가문을 숙청했는데
마침 정실 부인의 가문과 조조네는 사돈 관계라서 조조네 가문도 숙척 과정에 휘말렸다.
그 결과 조조네 가문은 전원 관직에서 쫒겨나고 그녀의 가문에 속했던 조조네 친척도 자연스럽게 처형당했다.
그나마 조조나 조조 아빠는 수 년 후 복직했다고 한다.
즉 조조네 가문마저 찍소리 못할 정도로 강대한 권력을 보유했으나 그걸 나라 쳐말아먹는데에만 써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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