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날 하나도 안 닳았다
조회 : 907
추천 : 7
24-04-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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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날 하나도 안 닳았다
와이프랑 3년 연애하고
결혼 2년차때 임신해서 지금 애가 다섯살이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그때 분명 안에다 하지 않았다
진짜 내 자식이지만 커서 살아가는데 막막할 정도로 너무 못생겼다
유치원에서도 애들이 보고 피할정도면 말 다했지 뭐
나랑 다르게 너무 못생겨서 진차 확인 해봤는데
100% 내 딸 맞다고 떳다
가족앨범 보니 누나 어릴때랑 판박이더라
20대 초때 싹 갈아엎어서 옛날 얼굴 잊고 살았는데
진짜 ㅈ 같이 생긴게 똑 닮았더라
누나랑 애 낳은것도 아닌데
누나 유전자가 내딸에게 간건지
진차 확인 해봤더니 내 자식이라너 조금 덜 못생겨 보이고 귀여운거 같다
책임감이 커져서 어제 비트코인에 7찬만원 박있디
오르겠지?
딸 성형비용 댈려면 제발 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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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던 아니던 유머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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