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쎄이...기열 화장품을 잠시 빌린 것 뿐인데 정직 처분이라니!
조회 : 327
추천 : 4
24-03-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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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PX 관리관으로 근무하는 해병 부사관이 대대장인 B중령의 지시로 PX에서 21만원 어치 달팽이크림 10세트를 긴빠이쳐서 면장, 부녀회장, 어민회장 등등에게 선물로 줌
또 홍삼 제품 7만원 어치를 긴빠이쳐서 성당 신부랑 교회 목사에게 선물로 줌
그리고 이 선물로 준 28만원을 메꾸려고 인근 식당 사장 카드로 PX에서 결재하고 공금인 부대 상품관리비를 긴빠이쳐서 식당에 가서 28만원을 결재해서 갚은 뒤 PX 관리병 격려비로 썼다고 장부를 위조함
이후에 이게 적발돼서 조사를 받았는데 이미 파워볼 등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한 사실까지 밝혀짐
그래서 정직 1개월, 벌금 250만원 벌금 등 징계 처분을 받았는데 이후 대대장 B씨의 명령 때문에 한거고 도박은 후배 대출금 갚아주려 한거라면서 소송했지만 결국 패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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