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아~ 자주포 바꾸고 싶다!!`
조회 : 685
추천 : 6
24-03-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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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육해공군 현대화 프로젝트 추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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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까지 GDP의 2%를 국방비로 지출 예정
전투기, 장갑차, 자주포 등 다양한 신형 무기체계 도입 추진
대형 프로젝트뿐 아니라 중소형 프로젝트도 눈여겨 볼 필요 있어
불가리아군은 나토(NATO)의 '웨일즈 협약(Wales Declearation)'에 따라 2023년 10월 '불가리아 국방전략(National Defense Strategy)'을 개정했다. 2032년까지 GDP의 2%를 국방비로 배정하고 이 중 20%를 신무기 조달에 활용할 계획이다.
불가리아 국방전략 개정 내용
발칸, 코카서스, 우크라이나 등 주변국의 분쟁 가능성이 커지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최전선인 불가리아는 2032년까지 GDP의 2%를 국방비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그중 20%를 신무기 조달에 활용해 군사 장비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보셀로(Novo Selo)'에 주둔하고 있는 NATO 다국적 전투단의 규모도 늘린다.
군 현대화 추진 현황
불가리아군은 2032년까지 총 13개의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군 현대화를 추진한다. 신형 장갑차 구매부터 자주포, 대공 방어 미사일, 다목적 디젤 잠수함 등 전 분야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장갑차 구매와 F-16 전투기 구매는 추진 중이며 나머지 프로젝트의 경우 예산이 확보되는 데로 추진할 계획이다. 13개 프로젝트 이외에도 군 현대화를 위해 전차 개량, 신형 개인화기 도입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불가리아군 전문가는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불가리아는 상대적으로 산지가 많고 국토가 작아 기동성이 우수한 차륜형 자주포가 선호된다"고 이야기했다. 추정 예산은 4~6억 유로이며 1개의 포병 사단을 현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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