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욕해야할 유통업자
조회 : 696
추천 : 7
24-03-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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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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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도매 유통은 가락시장이 77%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가락시장에는 총 9개의 도매법인이 등록되어있는데, 그 중 두 개는 농협/수협 공판장입니다.
그럼 총 7개의 도매법인이 실질적으로 서울의 식자재 물가를 조정할 수 있는 건데, 그 도매법인의 내역입니다.
도매법인 이름이 청과, 수산이라 재래시장 가게 이름 같지만, 대주주는 철강, 부동산 섹터의 업체들입니다.
유통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도매법인에서 낙찰받아 소매에 판매하는 중간 유통업자보다,
저 도매법인들이 담합 등으로 발생합니다.
* 한국농정 기사 : 가락시장 도매법인 “담합 맞다” … 대법원 최종 판결( https://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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