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라더니 멀쩡히 걷네?'…억대 보험금 타낸 일가족 실형
조회 : 913
추천 : 1
24-03-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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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른팔 통증을 겪고 있는 A 씨와 모의해 전신마비를 가장하고, 2021년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발급받은 후유장애 진단서를 이용해 보험사 2곳에서 1억 80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 씨는 2016년 3월 같은 대학병원에서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진단을 받은 뒤 병원으로부터 3억 원대의 합의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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