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몰카 촬영 20대남 공개수배되자..지인들이 "너 아니냐?" 알아보자 자수
조회 : 1,093
추천 : 7
24-03-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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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좋은 영상으로 공개수배…범행 3개월 만에 입건
SNS 빠르게 확산…지인 "너 아니냐, 어떻게 된 거냐"
"동영상 10초가량 촬영…바로 삭제했다" 범행 시인
경찰,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피해 규모 추가 조사
경찰은 A씨가 자신이 공개수배됐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A씨 지인도 "너 아니냐, 어떻게 된 거냐"며 채근했다고 전했다.
결국 심적 부담을 느낀 A씨는 지난 18일 변호사를 통해 경찰에 자수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A씨의 거주지에서 휴대전화 등 증거를 확보했다.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을 한 뒤 달아난 20대 회사원이 공개수배 닷새 만에 자수했다.
그는 지인들이 알아보자 심적 압박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812222?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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