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여성 총리, 딥페이크 야동 유포자에 10만 유로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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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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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포르노 사이트에 올라온 伊 여성 총리 영상에 10만 유로 소송
입력2024.03.20. 오전 10:04 수정2024.03.20. 오전 10:05
이탈리아 사상 첫 여성 총리인 조르자 멜로니(47)가 딥페이크 음란 동영상 제작·유포자를 상대로 10만 유로(약 1억5000만원) 민사소송을 걸었다. 딥페이크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란 말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가짜 이미지·오디오·비디오 등을 말한다. 이런 AI 기술로 만들어낸 가짜 멜로니 총리의 모습이 음란 동영상에 덧입혀져 미국 포르노 사이트에 수개월 동안 게재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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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40세 남성은 포르노 동영상을 편집하고,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음란 동영상 여배우의 몸에 멜로니 총리의 얼굴을 붙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동영상은 지난 몇 달 동안 미 포르노 사이트에 게시돼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8564
기사 맥락을 보니 검찰이 먼저 혐의자를 잡은 거 같은데 형사소송이 어찌 되고 있는지는 안나왔고
여튼 피해자인 총리는 민사로 손해배상 10만유로 짜리 소송을 냈다..는 건데 금액이 적어 보인다. 더 강하게 나가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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