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걸린 줄도 모른다"...日 '치사율 30%' 감염병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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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7
24-03-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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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드물지만 매우 위험한 박테리아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형태의 연쇄상구균의 기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많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NIID 발표를 인용해 2024년 A군 연쇄구균성 질환인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 발병 건수가 지난해의 기록적인 수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NIID가 발표한 잠정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보고된 STTS 감염 사례는 941건이었는데, 올해 1~2월만 해도 378건이 기록됐으며 일본 47개 현 중 2개 현을 제외한 모든 현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출처 : https://m.ytn.co.kr/news_view.amp.php?param=0134_202403191740456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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