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자로에 고드름?,녹아내린 핵연료 잔해 추정
조회 : 858
추천 : 7
24-03-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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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eUgIGXrEXQ?si=uM8ja-TXZc1fnkFi
1. 도쿄전력은 최근 소형 드론과 뱀처럼 기다란 모양의 로봇 등을 이용해 원전 1호기 내부 촬영을 함, 드론은 원자로 격납 용기 안쪽, 핵연료가 들어있는 압력용기 아랫 부분 촬영에 성공 조사 결과 핵분열 반응을 억제하는 억제봉 관련 기기가 떨어져 나와 여기에 덩어리진 형태의 물질이 붙어있었다고 밝힘
2. 13년 전 원전 폭발로 1호기에선 90% 이상의 핵연료 잔해들이 압력용기 아래로 녹아내려 떨어진 것으로 알려짐 그런데 최근 조사에서 핵연료 잔해가 녹아내린 것 같은 고드름이 포착돼 우려가 커지는중
3. 후쿠시마 원전에 남아있는 핵연료 잔해는 총 880톤 오염수의 원인이 되는 이 잔해를 제거해야 원전 폐로를 할 수 있음 일본 정부가 목표로 한 폐로 시점은 2051년, 도쿄전력은 올해 10월까지 2호기에서 몇 그램 수준의 핵연료 잔해를 시범 제거할 예정이어서 목표대로 폐로가 이뤄질지는 알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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