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자 혼자사는 집에 경찰이 찾아와서 위협적이고, 당황스러워요!!
조회 : 1,072
추천 : 6
24-03-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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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의사 전문 커뮤(메디게이트) 기사에 `경찰이 집까지 들이닥쳐서 전공의 들이 위협감을 느낀다` 운운하는 기사가 실림.
(여자 전공의 “혼자 사는 집은 물론이고, 가족들의 집까지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다닌다. 혼자 살고 있는 여자에겐 정말 심각한 위협”)
2. 업무 개시 명령을 수령 거부하는 꼼수를 공유, 실행중인 전공의들에게 공식적으로 송달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중이었음.
3. 메디게이트는 경찰측에 수사협조(회원의 불법행위 수사)를 거부하다가 2차례 압수수색을 당하고, 은닉 혐의로 직원도 입건되어 수사받는 중
https://www.medigatenews.com/news/2248527909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다수의 전공의들이 경찰의 자택 방문으로 크게 위협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업무개시명령과 관련해 소재지 파악 등을 위해 전공의들의 집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최근 이 같은 일을 겪은 한 여성 전공의는 메디게이트뉴스에 “혼자 사는 집은 물론이고, 가족들의 집까지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다닌다. 혼자 살고 있는 여자에겐 정말 심각한 위협”이라고 두려움을 호소했다.
또 다른 전공의 역시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 조끼를 입은 사람이들이 자취방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눌러댔다”며 “반응이 없으니 조금 뒤 사라졌지만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리플 반응은 냉정함.
전후 사정이 나온 기사...
....
"모르는 전화 받지 말라"...전공의, 환자 두고 처벌 피하는 법 공유 입력 2024.02.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86348?sid=102
전공의들이 업무 개시 명령에 대해 "안보여요" "안들려요" 를 시전하라고 집단으로 지침을 공유했기 때문....
그리고. 복지부가 실제로 업무 개시 명령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지침대로 했다는 기사도 나옴...
복지부, 전공의 13명에 업무개시명령 '공고'…경찰, 의협 전·현직 간부 압수수색 2024.03.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029144?sid=102
.....
본인이 명령서 수령을 거부해서 남들을 고생시켜놓고, `
참고)
저 `메디 게이트`는 범죄자들이 글을 올리고, 경찰의 수사 협조를 거부해서 2차례 압색 당한 곳임.
경찰의 수사 진행 상황
1. 메디스태프 사이트 1차 압수수색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전공의 행동지침' - 글을 올린 의사 본인 소환조사
2. 1번 건 관련. KBS보도 "수사 관련 증거를 은닉한 혐의로 메디스태프 임직원 두 명을 입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10804?sid=102
3. 메디스태프 사이트 2차 압수수색. 대형병원에 파견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들을 상대로 진료 거부 등 태업을 종용하는글 - 아직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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