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대기업 중 유일하게 신입공채를 유지하는 삼성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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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3
24-03-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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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코로나 당시 삼성은 "신입 공채채용인원을 줄이지 않겠다"며
5년간 8만명의 직고용, 그 중 신입 공채비율을 20% 늘리겠다고 발표함
비슷한 시기 5대그룹(현대,sk,LG,롯데,삼성) 중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4개의 대기업은 모두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 100%로 전환하겠다."고 선언
현재 대기업 중 아직도 신입공채를 유지하는건 삼성이 유일, 하지만 삼성의 실적이 요즘 좋지 않아서
일부 경제지에선 "삼성도 실적개선을 위한 고용유연화로 신입공채를 폐지하고 수시로 돌려야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중
일단 삼성측은 "아직 공채폐지는 없고 채용인원도 원안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5년 8만명의 고용을 위해선 올해 1만 6000명+@ 채용을 실시해야함.
작년 최악의 실적을 찍은 삼성이 과연 언제까지 신입공채를 폐지하지않고 대규모 신규채용인원을 유지할지 궁금한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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