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책상 1개당 월 2만원... 가상 오피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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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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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책상 1개당 월 2만원"…'가상 오피스' 분양 나선 직방
입력2024.03.15. 오후 1:07 수정2024.03.15. 오후 1:09
직방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가상 오피스 플랫폼 ‘소마’에 유료로 입주할 기업들을 모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가격은 좌석 1개 당 월 15달러~27달러(연간 계약 기준)다. 직원 100명 가량의 책상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월 최대 2700달러(약 360만원)를 지불하면 된다. 직방 관계자는 “정확한 가격은 입주 희망사와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50명 이상 근무를 원하는 기업엔 전 직원 소통에 필요한 대형 공간 대여권도 함께 제공한다.
실제 오프라인 사무실 환경과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한 게 특징이다. 직원이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소마에 접속하면 바로 사무실로 이동한다. 가상 공간 안에 세워진 빌딩 안엔 층별로 입주사 사무실이 있고, 직원은 이 사무실로 출근해 개인 책상에 앉으면 된다. 컴퓨터나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실제 직원의 얼굴이 아바타 위에 뜬다. 직원 중 누가 지각했는지, 자리를 비웠는지 바로 보인다. 키보드 채팅뿐만 아니라 실제 음성으로 소통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60408
재택근무를 위한 툴이라고 생각하면 괜춘한듯?
재택근무가 가능한 업종에서는 저런거 써봄직한
재택근무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좋은 툴을 써서 잘 설계한다면 주로 사무직 쪽에서는.. 좋을 거 같아
내가 출근하기 싫어서 하는 소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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