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도 되팔렘이 피해를 끼치네
조회 : 668
추천 : 3
24-03-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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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부터 예매가 시작된 성우세자매 팀Y 내한 팬미팅
(아이미, 이토 아야사, 사사키 미코이)
일본 성우가 내한하는건 요즘은 흔한일이긴 하지만
나도 솔직히 잘 모르는 분이고, 이거 보는 애들도 누구임? 할 수 있겠지만
암튼 1분도 안되서 일반석까지 매진됐다고 함
원래 이 장르에서 열리는 내한 이벤트는 vip야 1분 안에 나가도
일반석은 마지막날까지 조금 여유가 있는 정도 몰리는데 말이 안 되는 속도로 빨리 팔림
근데 여기까지도 되팔렘이 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행사를 연 주최사 대표도 빡쳐서 트위터에 되팔이 욕을 해버림
되팔이들이 표 안팔릴 각 서면
사람들이 다시 못 사게 마감 임박해서 환불때리거나 먹고 죽어서
vip석에도 구멍 숭숭난 무대 되어버림
팬들 vip 기회 빼앗고,
공연 캐퍼 손상줘서 기획측 금전 손해 입히고
회사 대표가 트위터에서 쌍욕 할 만한 안건이다.
불법적으로 암표 사면 확인 즉시 날려버린다고 경고도 올림
성덕들 좋아하는 성우 내한온다고 좋아했을텐데
이 장르에 돈까지 뜯어가려고 '리셀테크' 충들 달라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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