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내일이 마지막…다음 달 중국으로
조회 : 1,061
추천 : 6
24-03-03 15:30
조회 : 1,061
추천 : 6
24-03-03 15:30
페이지 정보
본문
중국 쓰촨성의 워룽 션슈핑 판다 보호연구센터입니다.
150만㎡ 에버랜드 전체 면적과 맞먹는 곳에 판다 50여 마리가 있는데, 푸바오의 중국 생활이 시작될 곳입니다.
넉 달 전 중국에 온 미국 출생 3살 판다 샤오치지도 여기에 있어 푸바오와 동갑내기 이웃이 됩니다.
1천600km 넘게 비행하는 푸바오 이송에는 다른 나라 사례처럼 특수제작 우리는 물론 전용 수송기와 무진동 차량 등 국빈급 장비가 동원됩니다.
심리적 안정을 위해 그동안 돌봐온 사육사가 중국까지 동행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해외 출생 판다들이 청년기인 4살쯤 중국으로 가는 것은 다음 세대 번식을 위해서입니다.
보통 중국에 온 지 3년 정도가 지나면 새 가족을 꾸리고 새끼 판다를 낳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57108&plink=LINK&cooper=YOUTUBE
푸바오 잘가..ㅠ
- 이전글얼음칼 이거 참을수 있음? 24.03.03
- 다음글10만명이 투표한 5:5 역대급 밸런스 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