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이 3.1절 기념 31km 뛰어바따
조회 : 569
추천 : 12
24-03-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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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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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부터 시작해 10Km 말고는 하프 제대로 뛰어본 적 없는데 나름 의미를 두고 뛰어봄.
20Km 넘어가니 몸이 말을 안듣고 날은 너무 춥고 바람까지 강해서 콧물 줄줄에 손은 너무 시렵고.. 준비를 제대로 안하기도 했음.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분 좋음. 얼큰한 순대국밥 개꿀맛!!
발볼이 넓은 내게 반사이즈업을 해도 푸마 신발은 단거리 말고는 장거리는 안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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