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금속문명과 상온 초전도체 특허권, 실용화
조회 : 319
추천 : 0
23-08-04 18:44
조회 : 319
추천 : 0
23-08-04 18:44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 고유의 금속문화인 방짜유기 (놋쇠로 만든 그릇과 숟가락, 젓가락)
방짜유기 그릇에 음식을 담으면 부패가 느린데 (신선함 유지)
이는 방짜유기 재료인 구리와 주석의 살균 효과로 알려져 있다.
꽹과리
꽹과리도 방짜유기 중 하나
구리와 주석으로 청동을 만드는데
주석 비율이 10% 넘으면 깨지기 쉬워서 식기로 부적합하다.
그런데 방짜유기는 주석 비율 22%에서도 잘 안깨지는 기술력을 보여준다.
꽹과리의 경우를 보아도 알 수 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69869
국보 제141호 다뉴세문경(多紐細汶鏡)
손바닥만한 청동거울에 1만2천개가 넘는 가는 선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 청동 거울.
옛날에 청동거울을 무덤에 넣을 (부장할) 때 일부러 깨서 넣는 경우가 많아서 위의 것도 깨져 있는데
만든지 오래 안된 것같이 생생한 부분 많음.
아래 청동거울은 위의 것보다 더 가는 선들이 들어있는 청동거울.
(선의 굵기가 0.1~0.2㎜)
전북 완주 갈동유적 다뉴세문경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55106
대단히 미세한 선들을 주물로 떠낸 기술력도 놀라운데
게다가
깨진 부분 외에는 너무나 멀쩡함.
위 청동경들은 2천년 이상 전에 만들어진 것인데
어떻게 저렇게 생생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가.
방짜유기 만드는 기술력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2천년 넘는 세월을 멀쩡하게 넘어온 청동거울이 보여주는 것 같음.
방짜유기 만드는 비법이
1. 재료 비율
2. 가열 시간
3. 가열 온도
이 3가지를 조절하는 것인데
청동거울도 역시 이 3가지를 조절하여 금속(합금)의 특성을 변화시킨 듯 하고
(원소들의 자리 배치(결합 상태)가 변화하면 그 금속(합금)의 특성이 변함)
이번에 나온 상온 초전도체 역시
논문에 나온 방법이
위 3가지의 조절.
이미 미국, 중국 등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실물 제작으로
한국의 그 논문 방법이 사실임이 많이 밝혀졌다 하겠는데
문제는
세계 (국내외) 여러 세력들이 그 논문을 가짜(실패)로 몰아가려 할 것이라는 것.
왜냐
특허권에 대한 욕심 때문에.
그 논문을 실패로 몰아가서 특허권 못얻게 하고
나중에
자신들이 상온 초전도체 성공했다 발표하겠다는 것.
"니네 방법은 한국의 그 논문 방법과 비슷한데
왜 너희들한테 특허권을 줘야 하지?"
하고 질문하면
"그 논문은 실패했잖아.
우리는 성공했고.
그러므로 우리 방법이 그 논문과 비슷하더라도
우리가 특허권 얻어야지.
우리는 성공했으니까"
이러겠다는 것.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번 논문을 실패로 만들어야 하므로
이번 논문의 공정한 검증에 대해서 극심한 방해를 할 것으로 예상.
상온 초전도체는 그 가치가 대단히, 매우 대단히 커서
이미 여러나라에서 정부 차원의 '대응'을 시작했을 것이며
많은 나라 정보기관들도 이미 강력하게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
"상온 초전도체 특허권을 확보하라" 하면서
이미 국가 차원에서 움직이고 있을 것임.
그리고
이번 한국의 논문을 바탕으로 하여
조금 다른 방식을 가미해서라도 악착같이 특허권을 확보하려 할 것임.
자신들이 독점은 못하더라도 자신들도 나름 특허권 보유하려 할 것임.
결과적으로
이번 그 한국 논문 발표는 그 자체가
한국이 세계에 큰 선물을 준 것 같은 상황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나
상온 초전도체의 주도권을 다른나라에 빼앗길 수는 없는 것이고
우리나라의 대학이나 기업 연구소들에서
이번 논문보다 더 발전된 [상온 초전도체 제조방법]을 계속 개발해내야 할 것임.
아마도 포스코나 삼성전자 등에서도 이러한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고
상온 초전도체의 실용화에서도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앞서나갈 것으로 보임.
- 이전글[17금]리얼돌 장점 알려주는 처자 23.08.04
- 다음글But I’m a crepe 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