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살해 뒤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대출
조회 : 293
추천 : 0
24-12-02 23:03
조회 : 293
추천 : 0
24-12-02 23:03
페이지 정보
본문
처음 본 남성을 살해한 뒤 피해자 명의로 수천만 원을 대출받았는데 그 수법이 엽기적입니다.
숨진 피해자의 지문을 스마트폰에 인식시켜서 간편대출을 받았는데요.
검은색 모자를 쓰고 병원으로 들어서는 남성.
응급실에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오른손에는 붕대가 감겨 있습니다.
약 1시간 전 다른 3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하는 과정에서 손을 다치자 치료받으러 온 겁니다.
병원에는 자신이 살해한 남성의 신분증을 제출해 숨진 피해자 행세를 했습니다.
남성은 피해자의 오피스텔 문 앞에 앉아 있다가 피해 남성이 나가라고 하자 집 안으로 들어가 살해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피해자 지문을 스마트폰에 인식시켜 6천만 원을 간편 대출받은 뒤, 피해자 현금 카드로 택시나 편의점 등에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숨진 피해자가 출근을 하지 않아 가족과 경찰이 집으로 찾아가자, 피해자 휴대전화로 '집에 없다', '통영에 간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둘러대기도 했습니다.
남성은 범행을 저지르고 나서 모텔 3곳을 돌아다니다 이곳에서 붙잡혔습니다.
범행 일주일 만이었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에탄올과 물걸레 등을 사려 하는 등 시신을 숨기고 살해 흔적을 감추려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 범행"이라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남성이 범행 전 오피스텔 주변을 돌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한 남성을 검찰에 넘기고. 사이코 패스 검사도 진행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92615?sid=102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안중근과 운명을 함께 한 권총 24.12.02
- 다음글페미 PC 광신이 퍼지면서 미국에서 일어난 현상 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