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단좌형 개발에 650억원 규모 투자-
조회 : 903
추천 : 5
24-05-05 13:00
조회 : 903
추천 : 5
24-05-05 13:00
페이지 정보
본문
FA-50 단좌형 개발에 650억원 규모 투자- 민관군 원팀으로 FA-50 미국 진출 등 수출 확대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5월3일(금), 대한상의에서
FA-50의 미국 등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단좌형 FA-50 개발사업」(이하
단좌 개발사업) 착수 협약식과 「민관군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FA-50은 초음속 고등훈련기(T-50) 기반의 다목적 경량 전투기(Fighter · Attacker)로서 현재
폴란드 등 6개국 총 138대 수출
FA-50은 현재 복좌(전후방 조종석과 부조종석) 형태 전투기이며, 앞으로 추진하는 단좌형 FA-50개발사업에는 ‘24~’28년까지 총 494억원*(국비29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단좌형 기체 개조, 보조연료시스템 추가, 작전 반경 최대 30% 향상, 지상충돌방지장치(AGCAS : Automatic Ground
Collision Avoidance System) 국산화 등을 추진하고, ’30년경부터 단좌형
경전투기 세계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 동 정부 사업 494억원 외에 KAI 등 단좌형 개발업체들은 170억원 규모 추가 투자 ** FA-50급 전투기 시장은 ‘23~‘31년 2,713대 규모(단좌형 639대) (’22년 Janes 시장분석 컨설팅)
「간담회」에서는, ’25년 시작되는 미국 해군 고등훈련기, 공군 전술기
등 총 500여대 규모의 미국 시장 수주 협력 방안, 항공방산 생태계 강화, 무역금융 확대,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활성화 등을 논의하였다. * 주요 참석자 : 산업부(산업정책실장), KEIT(원장), KAI(부사장), 방사청(과장), ETRI(본부장), 한화시스템(전무), 항우연(센터장), LIG넥스원(상무), ADD(팀장), 중소협력사(대표) 등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FA-50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 빠른
조달, 가격 경쟁력 등 비교우위가 있는 만큼, 「단좌 개발사업」으로 단좌형
기체플랫폼까지 확보하여 수출 잠재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고, “민관군 원팀으로 미국 등 해외시장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튼튼한 방산생태계 구축과 연구개발(R&D) 확대 등을 중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금 만든다는건 아래의 f-50 단좌형이 아니라 중간의 fa-50 단좌형
맨 아래거는 공력 설계부터 다 다시 해야 되는 거라서 개발비는 수천억에서 조단위
(kai에서 측정할때마다 달라짐 보통 최저옵션일 때 3천억에서 최고 1.3조 정도라는 카더라만 돌아다님)
엄청 드는대 그에 비해서 성능 향상은 조금 있기는 하지만 그래봐야 체급 자체의 한계로 f-16 등 본격 전투기를 따라갈 수는 없음
그에 비해 fa-50 단좌형은 fa-50 복좌형에서 뒷좌석을 막아서 연료탱크로 추가 하는 거라서
fa-50의 최대 한계점중 하나인 임무 반경이 30% 정도 향상되는 점을 얻을 수 있는 나름 쓸만한 개량임
또 하나의 문제가 레이더 성능이었는데 이번에 aesa 레이더(폴란드형)를 달게 되서 aim-120 운용 정도는 가능한 수준이 되었음
f-50 단좌기의 좋은 점 중에 레이더 크기가 커져서 성능이 좋아지는 점도 있었는데
aesa로 가면 aim-120 정도는 운용할 수 있으니 단좌형을 굳이 해가면서 추가 성능 향상을 해야 될 이유는 많지 않음
===================
그렇게 개량되는 성능도 좋고 가격도 싼걸 왜 이제서야 하냐?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공군이나 add에서는 50으로 저런걸 할 수 있게 해주면 신규 도입 저걸로 도배 되고 kfx가 망할거라는 극심한 공포에 시달리고 있었음
그래서 kfx가 날아다니고 낙장불입 대마불사 상태가 된 현재에서야 풀어주고 있는 것
원래는 20년 전부터 진행되었어야 되는 개량이었음
- 이전글블라) 참교사는 이제 필요없다는 현직 교사 . 24.05.05
- 다음글⚾ 평온한 어린이날을 위해 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