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라인 강탈'땐…네이버, 2억명 동남아 고객 다 뺏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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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6
24-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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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SNS 카카오톡, 이제 메시지 주고받는 것을 넘어 음악을 듣고 결제하는 등 모든 것과 연동돼 있습니다.
라인은 일본에서만 9천600만 명, 대만과 태국 등 동남아로 넓히면 2억 명가량이 활용하는 플랫폼입니다.
네이버는 라인야후를 기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AI 등 글로벌 진출에 힘을 실으려 구상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압박에 네이버가 라인 지분을 팔게 되면 사실상 라인에 얽혀있던 모든 자회사도 빼앗기는 셈입니다.
네이버는 첫 공식 입장으로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는데, 업계 안팎에선 지분 매각을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8313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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