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대통령의 시구
조회 : 657
추천 : 7
24-04-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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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001년 월드 시리즈 3~5차전은 9.11 테러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았던 뉴욕에서 열렸는데 테러의 상처가 여전한 뉴욕의 한복판에서 미국 대통령이 45년 만에 시구를 하면서 "미국은 굳건하다"는 이미지를 세계에 알렸다. 참고로 이 경기 당시 경기장 외야에는 9.11 테러로 옛 세계무역센터에서 찢어진 채로 발견된 성조기가 게양되며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자극했다. 관중들이 다함께 USA를 외친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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