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문서로 19번 51일간 '위로 휴가' 전역할 때까지 몰랐다
조회 : 259
추천 : 0
24-11-13 15:37
조회 : 259
추천 : 0
24-11-13 15:37
페이지 정보
본문
허위 문서로 총 19회에 걸쳐 51일간 위로 휴가를 받은 병사가 전역할 때까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대 이후에 뒤늦게 관련 혐의가 적발돼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부장판사는 공전자기록 등 위작,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문 모 씨(22)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문 씨는 지난 2021년 11월 8일부터 2023년 8월 7일까지 군 복무를 한 20대 남성이다. 그는 2022년 6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충남 서산시에서 군 복무하며 자신의 군번과 비밀번호를 이용해 국방 인사 정보체계에 접속, 위로 휴가를 허위로 신청한 뒤 상관에게 결재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문 씨는 이런 방식으로 총 19회에 걸쳐 51일간 부대를 이탈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그는 근무를 기피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할 목적으로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 진술했다.
마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행위는 군 기강을 해이하게 하고 병역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장병의 사기를 저하해 그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피고인이 군 복무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인 점, 이전에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03132?sid=102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다시보는 이화여대 VS 숙명여대 싸움 24.11.13
- 다음글맛탱이 가버린 고려대 학생 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