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하철 탔는데 여전했던것....
조회 : 394
추천 : 4
23-07-28 10:40
조회 : 394
추천 : 4
23-07-28 10:40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 데리고 서울갈일 있어서 간만에 지하철 탔는데
자리가 임산부석이랑 그 옆자리만 남아있었음
그래서 아이를 임산부석 옆자리에 앉히고 난 그 앞에 서서 기둥잡고 가고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옆에 슬쩍 서더니 머리부터 들이밀면서 내팔을 치우고 털썩 앉음 ㅋㅋㅋ
환승해서 목적지까지도착하는 동안 비어있는 자리는 단 한번도 없었음
다시 집에올 때 까지 내가 본 자릿수 기준으로 보면
10자리 중에 중년여성이 8자리, 젊은 여성이 2자리
모두 임산부로는 전혀 안보였고 배찌 단 사람 한명도 없었음
개인적으론 무조건 비워놓는게 맞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4
- 이전글곧 40바라보는 날두 바이시클 킥 23.07.28
- 다음글심형탁 생일 깜짝 이벤트 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