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와 '돼'가 헷갈릴 때 쉽게 아는 방법
조회 : 924
추천 : 3
23-12-1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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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도 되요?"
이때 "되요'인가, '돼요'인가.
'하요'와 '해요'로 대신 넣어보면 됨.
'해요'가 자연스럽고
'하요'는 현대 한국인들이 안쓰는 말.
그러므로
'돼요'가 맞음.
(되어요)
되 - 하
돼 - 해
"그 방식으로 해도 된다"
여기서 '된다'인가, '됀다'인가.
'한다'는 자연스럽고
'핸다'는 안쓰는 말.
그러므로 '된다'가 맞음
물론 '돼'는 '되어'의 준말이므로
'되어'를 넣어서 자연스러운지 보면 되는데
그래도 헷갈릴 때는
하 - 되
해 - 돼
이런 식으로 구분하면 쉬움,
"그 길로 가면 진짜 바다에 도착하게 됨?"
'됨'인가, '됌'인가.
'함'이 자연스럽고
'햄'은 안쓰는 말이므로
'됨'이 맞음.
그리고
'용산멧돼지'는 '되'가 아니라 '돼'임.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고
가장 세계적인 것이 가장 한국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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