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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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
24-02-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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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는게 왜이럴가요ㅠㅠ 정말 진심으로 배가 너무 고파서 적었습니다 명절내내 혼자 하루 라면한끼 겨우 버티다 오늘도
인력사무소갓다가는데 이수증없어서 돌아오고 일자리 알아보다가 후불교통카드 미납으로 안찍혀서 지하철에서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명절동안 라면으로 한끼 한끼 버티다 이틀전부터 빈속에 수돗물로 정신과약 남은거 먹고 굶고 있습니다 가만 있다보니 멍해지면서 공황장애 오듯이 숨이 막혀오고 답답해서 무작정 집앞에 나와서 걷고 있습니다
.. 정말 배가 너무 고파서 용돈어플 캐시모으는 거로 설에 라면 겨우 버텼는데 더이상 할게 안남아서
..라면 사려는데 잔고 300원 남짓 있어서 ..600원정두 기부해주실 수 있을가요.. 지독한 생활고지만 기운차라고 싶음이 정말..절실합니다.. 아버지 집나가시고 아무도 없고.. 군대갈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이런글 죄송합니다 정말..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서 하루는 괸찮았는데 배가 고픔이 고통스러운건지 이틀되니 절실해서 거의 섭취한게 정신과약이랑 수돗물뿐입니다..부디 도움주시면 진심으로 디엠 kusdo3355 연락주시면은 은혜 꼭 갚겠습니다.. 눈물만 나오고 진심으로 부족한 인생..따뜻한 한끼 그립습니다ㅠㅠ 국민 279802-04-23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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