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딱지 뗀 후배 수상하더니...직장인 절반 이상 이직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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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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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딱지’ 뗀 후배 수상하더니…직장인 절반 이상 ‘이직’ 꿈꿨다
입력2024.03.07. 오전 7:30 수정2024.03.07. 오전 8:05
경력직 이직 플랫폼 블라인드 하이어가 한국 직장인 데이터 5만건 이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 번 이상 이직을 시도한 한국 직장인은 전년 대비 5%포인트 증가한 56%로 집계됐다. 직장인 중 이직 시도가 가장 활발했던 연차는 사원(62%)과 대리(60%)였다. 전년 대비 각각 7%포인트, 6%포인트 올랐다. 이어 신입(54%), 과장(53%), 차·부장(4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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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시도한 이유로 가장 많이 꼽은 요인은 '회사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고용 안정'이었다. '보상'과 '워라밸'도 유의미한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성장 가능성과 고용 안정은 연구 결과 이직 시도와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고 블라인드 하이어는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09507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을듯
신입때부터 거액의 연봉을 받고 중요한 사람으로 대접받을 수야 없겠지만, 언젠가 나아지겠지? 라는 희망이 있어야
아니면 고용 안정이라도 확실하던가
둘다 기대하지 못하는 직장이라면 이직을 꿈꾸는게 당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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