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원 쓰고 입을 게 없어…800만의 선택 분노폭발
조회 : 2,560
추천 : 10
24-03-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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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천 원짜리 옷들이 넘쳐나고 게다가 배송은 무료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30만 원 넘게 주고 여러 벌의 옷을 산 제보자는 비닐 수준의 아웃도어 의류 등 단 한 벌도 입을 게 없었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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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측이 가품 방지를 위해 1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지난 1월 한 달 동안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 상담 건수는 212건으로 지난해 전체의 3분의 1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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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알리 한국 사무소에 조사관을 보내 닷새 동안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전자상거래법상 규정된 소비자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은 의혹들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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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직구 플랫폼에 대한 공정위 조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신고에서 비롯된 게 아닌 직권 조사입니다.
공정위는 한국 법인이 없는 테무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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