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바나나, '무관세'에도 작년보다 비싸…망고는 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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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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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바나나, '무관세'에도 작년보다 비싸…망고는 싸져
입력2024.03.14. 오전 6:15 수정2024.03.14. 오전 6:16
오렌지 9%↑ 바나나·파인애플 4%↑…"작황 안 좋고 생산·물류비 올라"
사과와 배, 감귤 가격이 1년 전의 1.5배 넘는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오렌지와 바나나, 파인애플 같은 수입 과일 가격마저 정부의 '무관세' 조치에도 작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과일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 과일에 할당관세를 적용했으나 과일 가격이 대폭 낮아지지 않고 오히려 올라간 것이다. 이는 생산 비용이 올라가거나 작황이 좋지 않아 수입 전 가격 자체가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 집계에 따르면 바나나 다음으로 수입량이 많은 오렌지(미국 네이블) 가격은 이달 중순 기준 10개에 1만7천723원으로 지난해 3월 중순(16,276)보다 8.9% 올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61764?rc=N&ntype=RANKING
사과랑 배 값이 치솟더니
수입인 바나나랑 오랜지 값도 올랐네
바나나는 한번씩 값이 싸지는 철이 돌아왔던 거 같은데, 요새는 맨날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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