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 의사들 "사태 해결될 때까지 우리는 병원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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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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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의사들 "사태 해결될 때까지 우리는 병원 지키겠다"
입력2024.03.15. 오후 3:43 수정2024.03.15. 오후 3:44
"스승이자 선배로서 미안해…국민께도 죄송"
"의협·전공의, 정부 협의 제안하면 응하라…의대생들도 돌아오길"
대한 뇌혈관외과학회 및 대한 뇌혈관 내 치료의학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국민 여러분께는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의사들의 주장이 아무리 미래 국민 건강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지금 당장의 문제는 현실"이라며 "저희는 조속하고 합리적 해결이 될 때까지 병원을 지키고 있겠다"고 밝혔다.
...
또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전공의협의회는 정부가 성실한 자세로 협의를 제안하면 책임감을 가지고 협의와 합의에 응하라"고 밝혔다.
또 휴학 중인 의대생들에 대해서도 정부, 의협, 전공의단체가 협상을 개시하면 즉시 학업에 복귀해달라고 부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66405
정부에도 대화하라, 의협과 전공의에게도 합의에 응하라.. 의대생에게도 협상 개시하면 학업에 복귀하라.. 이정도는 상식적인 요구라 보고
우리는 병원을 지키겠다.. 사실상 집단 사직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인듯
근데 뇌혈관 의사들이 병원 비우면.. 진짜 생명이 걸린 초응급환자들에게 큰일이 날 일이라.. 책임감을 표명한 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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