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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떨치고 심장 튼튼"...연예인들 요가하는 이유 있었네

입력2024.03.17. 오후 4:06

김근정 기자

2020년 8월 《스트레스와 건강(Stress & Healt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호흡 운동과 명상을 포함한 요가 수업이 참가자의 인지된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챙김으로 정신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다.

또 우울증 예방 및 완화, 특히 심장마비나 중대 심장 질환을 겪은 후 사회적 고립감, 좌절감에 따른 우울증을 이겨내는 데도 요가가 힘이 될 수 있다. 유사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요가 수업이 함께 감정을 나누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75717?sid=103

기사는 요가에 초점을 맞췄는데

꼭 요가가 아니더라도 유산소건 근력운동이건 운동을 하는게 우울증에도 도움이 되는듯?

그냥 우울감 느끼는 거랑 우울증은 다르고, 진짜 우울증이 오면 반드시 병원 가서 치료 받아야 하겠지만

그 단계 이전에, 스트레스 받고 우울감 심해지고 이러는 거에는 운동이 도움되는 거 같으니 개붕이들도 운동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