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젠슨 황 "인간 수준 AGI, 5년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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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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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인간과 같은 수준의 AGI, 5년이내 등장"(종합2보)
입력2024.03.20. 오전 6:25 수정2024.03.20. 오전 6:26
"삼성 고대역폭메모리 테스트중, 기대 크다…매우 비범한 기업"
"對中 지정학적 긴장관계 고려하되, 공급망 복원력 위해 모든 일 해야"
"나는 'AI시대의 오펜하이머' 아냐…폭탄 떨어뜨리지 않아" 웃음
황 CEO는 인간과 같은 수준의 AGI(범용인공지능)가 언제 나올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5년 이내에 등장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이 용어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라진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소프트웨어가 "수학이나 읽기, 독해력, 논리, 의학 시험 등에서 5년 안에 인간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렇지 않다면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자신을 가리켜 '현(AI) 시대의 '오펜하이머'가 아니냐'라는 질문에 "나는 오펜하이머가 아니다"면서 "오펜하이머는 폭탄을 떨어뜨렸지만, 나는 폭탄을 떨어뜨리지 않는다"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74784?rc=N&ntype=RANKING
인간 수준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수학이나 논리, 의학 시험 등에서 5년 안에 인간보다 더 잘할 수 있다..
오펜하이머 드립은 웃음이 나오기보단 좀 오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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