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GX) 의 대표적인 명장면이 나온 과정
조회 : 496
추천 : 14
24-03-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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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무녀가 빙의된 위성을 공룡과 우주인이 깨부수는 장면으로 알려진 장면인데 이게 어쩌다 나온 장면인가 하면
우선 저 위성은 SORA 국내 더빙판에선 솔라 라고 불리는 공격용 위성인데
설정상 지구를 멸망 시킬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음
그걸 사악한 존재인 파멸의 빛이라는 존재가 사이오 타쿠마라는 캐릭터에게 빙의해서 여차저차 하는 과정을 거쳐서 손에 넣고
발사 직전까지 간 상황인데
파멸의 빛과 듀얼중이던 주인공이 네오스에게 발사 직전인 SORA를 먼저 파괴해 달라고 부탁하자
네오스는 그 부탁을 받고 실체화 해서 현실 세계로 넘어간다
저 옆에 있는 공룡은 쥬다이의 학교 후배인데 공룡을 엄청 좋아하고 예전에 사고를 당해서 다리가 부러졌는데 거기에 공룡 화석을 이식한 친구다
그 영향인지 미리 정령의 힘을 받아서 공룡으로 변한 다음 SORA를 막으려고 간 상황에서 네오스와 만난 것
파멸의 빛은 지구를 멸망시키기 전에 저 둘을 먼저 처리하려고 하는데
위성에서 어떤 여자의 목소리가 나옴
사실 사이오에겐 여동생인 미즈치가 있는데 모종의 과정을 거쳐서 스스로를 디지털화 시킨 다음 SORA에 잠입해서 대기하던 중
타이밍에 맞춰서 SORA의 작동을 막은 상태다
그 뒤에 나온게 바로 이 명장면임
맹세하는데 이 글에 왜곡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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