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6천억 원 공탁금 납부 기한 임박...'압류 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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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5
24-03-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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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98H13MfUg0?si=x9TOecY7h7tn0X2z
1. 지난달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산 규모를 부풀려 사기 대출을 받았다며 6천억 원 벌금형을 선고, 판결 직후 트럼프는 이 모든 게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공작이라고 주장하며 즉각 항소할 뜻을 밝힘
2. 항소하려면 벌금액만큼 공탁금을 걸어야 하는데, 납부 시한이 현지 시간으로 오늘까지임, 트럼프 변호인은 공탁금 전액을 낼 방법이 없다며 벌금형 집행을 중단하거나 공탁금을 5분의 1수준으로 깎아 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음
3. 트럼프는 sns에 6천억원은 있지만 내겠다는 뜻은 아니라는 글을씀,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가 공탁금을 납부하지 못할 경우 가장 먼저 계좌 압류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 트럼프의 전용 비행기와 헬리콥터, 고급 승용차 등도 압류될 가능성이 있어 선거 운동이 한창인 트럼프에게 악재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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