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조 3천억 복권 당첨자, 마을을 떠난 것으로 알려짐
조회 : 1,753
추천 : 12
24-03-25 21:00
조회 : 1,753
추천 : 12
24-03-25 21:00
페이지 정보
본문
(당첨자 집 앞. 접근 금지를 촉구하는 '사유 재산' 안내문이 붙어있다.)
2주 전 파워볼 당첨으로 신원이 공개된 'Theodorus Struyck'(65)이
집 앞에 안내문을 붙인 뒤 마을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파워볼 잭팟으로 17.6억 달러(한화 2조 3,636억원)에 당첨되었다.
미국은 17개 주에서 당첨금 익명 수령이 가능하나, 당첨자가 복권을
구매한 캘리포니아는 익명 수령이 금지된 주에 속해 신원이 공개됐다.
당첨금은 전액을 29년 분할 수령(매년 소득세 공제) 또는
일시불 공제 및 세금 공제 후 일시불 수령할 수 있다.
만약 그가 17.6억 달러(2조 3,636억원)를 일시불 수령했다면
예상 실수령액은
일시불 공제(복권국 지급규정) 38%
연방세 25%+12%
캘리포니아 주세(복권에 한해 면제)를 제한
6.87억 달러(한화 약 9,232억원)가 된다.
- 이전글⚾️) [단독]오재원, 현역 선수·전 국가대표에도 대리처방 요구 24.03.25
- 다음글들어갈땐 천명 나올땐 백명인곳은?? 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