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곁에 있고 싶어서" 대출까지 받아 7.4억원 송금한 팬…'사기'였다
조회 : 974
추천 : 3
24-03-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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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63499
A 씨는 2021년 7월에 인터넷 번개 상점에 "BTS 관계자 티켓 사 가실 분 찾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이 글을 팔로우한 피해자 B 씨에게 연락해 "내가 BTS 소속사인 하이브와 계약해 영상 등을 제작하는 외주제작업체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속이고, "제주도에서 BTS 콘텐츠 촬영이 있는데 돈을 주면 스태프로 참여하게 해주겠다"며 경비를 입금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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