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전쟁 장기화로 부품 수급이 힘들어진 산림청 근황
조회 : 718
추천 : 2
24-03-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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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산림청이 보유한 러시아산 헬기의 부품 수급이 어려워지자, 산림청은 올해 대형 헬기 5대와 중형 헬기 2대를 해외에서 빌렸습니다.
산림청이 최근 미국에서 임차한 CH-47 시누크 헬깁니다.
길이 30미터, 무게 22톤에 시속 265km로 이동할 수 있고, 30~40초 만에 만 리터 가까운 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산림청이 임차한 대형헬기 안입니다.
이 탱크에 담을 수 있는 최대 담수량은 9천640리터로 기존에 산림청이 보유한 주력기종보다 3배 정도 물을 더 많이 담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넉 달 남짓 기간 헬기 7대의 임차 비용은 369억 원.
때문에 단기 임차보다는 산림청의 노후 헬기 교체시 대형 헬기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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