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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9년 자객에게 습격 받은 훈련대장

조회 : 898

추천 : 6

24-03-31 04:30

페이지 정보

본문

영조실록 34권, 영조 9년 5월 12일 임진 2번째기사(1733년 청 옹정(雍正) 11년)

주강에서 훈련 대장 장붕익이 특진관으로 입시하자 자객에 대한 일을 묻다

 

주강(晝講)을 행하였다. 훈련 대장 장붕익(張鵬翼)이 특진관(特進官)으로 입시하자, 임금이 자객(刺客)에 대한 일을 물으니, 장붕익이 대답하기를,

"잠결에 창 밖의 사람 그림자를 보고서 칼을 들고 나가니, 사람이 칼을 가지고 대청 마루 위에 섰다가 이내 뛰어서 뜰 아래로 내려가므로 함께 칼날을 맞대고 교전(交戰)하여 외문(外門)까지 옮겨 갔었는데 그 자가 몸을 솟구쳐 담에 뛰어 올라 달아났습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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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영조 대의 포도대장이었던 장붕익은 검계의 행패를 묵과하지 않아 군사를 풀어 행패 부리고 다니는 검계를 잡아다가 모조리 죽였다.

 

검계의 일원들은 모두 몸에 칼자국이 있었고, 자기들끼리도 칼자국이 있냐 없냐로 신원 확인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장붕익은 칼자국 있는 사람들을 죄다 잡아들여 족쳤다. 단순 가담자들은 발뒤꿈치의 힘줄, 즉 아킬레스건을 잘랐다고도 하는데 죽이는 것이나 진배없었다. 당시 검계 두목이었던 표철주도 장붕익을 두려워해 한양에서 달아났다가 장붕익이 죽은 1735년 이후에 노인이 되어서야 겨우 한양으로 돌아왔을 정도였다. 그나마 표철주도 영조가 아직 왕세제일 때 호위별감으로 모신 인연 때문에 끝까지 추적받지 않아 살아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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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붕익은 조선판 범죄와의 전쟁을 실시해서 검계를 와해시켰는데

노인이 된 장붕익을 노리고 검계의 자객이 온 것으로 추정됨

 

저 자객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1733년으로

당시 장붕익의 나이는

17118270723435.png

88세..........

 

 

 

 

 

17118270725847.jpg

진짜 이게 괜히 나온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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