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때문에 의대정원 묻혔나?
조회 : 381
추천 : 2
24-04-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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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계산으로 해본 10년뒤 의대 상황 심심해서 시나리오 만들어봄.
2015년 신생아수 43만명
이공계 진학학생 잘쳐줘서 20만명
2034년 수능 응시율 약 72%로 응시자 14만4천명
수능 1등급 상위 4% 5,760명
현재 늘어난 의대정원은 약 5천명..
위는 매우 낙관적인 상태에서 단순 계산한것이며,
수능응시율은 떨어지고 출산율도 떨어지는데 지방의대 눈치싸움만 잘하면 2등급도 충분히 의대를 노려볼수 있는 상황이 발생된다.
의사들이 환자를 볼모 삼아서 개드립 분위기가 증원찬성인거 같은데 이공계발전을 위해 이런점도 냉정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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