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의 무시무시한 체포 장면
조회 : 735
추천 : 13
24-04-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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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동행 요구 → 거절 → 이에 대한 공무집행방해죄로 체포
미란다 원칙 고지 생략은 덤
테러 사건이 단순 사고로 덮어질 위기에 처하자 공안 경찰이 유명한의 컴퓨터에 테러 관련 증거 자료를 넣거나, 현장에 유명한 지문을 놓은 거임. 진짜 테러범을 잡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무패의 변호사라던 유명한 아내는 가족 변호하면 불리하다며 안 나섬.
대놓고 불법 체포인데 아무도 그걸 지적 안 함.
당사자와 가족은 당연히 심하게 고통 받음.
유명한은 무혐의로 풀려나고 진짜 테러범도 잡히고 모든 사건이 끝나자 코난은 왜 유명한을 범인 역할로 세웠냐고 공안에게 물음.
그 이유는 네가 도와줄 테니까.
이 대답에 코난은 과찬이라며 웃으면서, 훈훈하게 끝.
에필로그에서 공안이 카페 알바 신분으로 요리 한 번 대접한 게 사과의 전부.
왜곡 하나 없이 진짜임.
한국에서는 80년대 안기부 미화 애니라고 까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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