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간 야수와 미녀 뮤지컬 캐스팅의 실상
조회 : 178
추천 : 6
24-04-0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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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wikitree.co.kr/articles/717297
이게 재작년에 우리나라 커뮤에서도 논란됐던건데
캐스팅 이유에 대해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됐었음
하도 전세계적으로 소수자 어쩌고 하면서 개판치니까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보길바람
디즈니에서 직접 캐스팅한 극이 아니라
다른 극단에서 이런 의도를 가지고 캠페인을 해보고자 한다
그러니 잠시 쓰는걸 허락해달라 한거고 디즈니는 오키한거임
사회의 소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일시적인 캠페인적캐스팅이였늠
상대 남자 주인공 배우는 암으로 다리잃운 외다리의 장애인이고
무대 위에 아예 의족을 차고 나옴
또 저 여배우는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인정받는 뮤지컬 배우임
관련해서 한 개붕이의 댓글을 가져오자면
평소에 뮤지컬 배우가 하고 싶었고 실력도 있지만 각각 어딘가 문제 있어서 평소 뮤지컬 배우를 꿈도 못꾸던 사람들만 의도적으로 캐스팅 했다는것이 핵심인데
겉모습으로 인해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한다, 주인공을 하지못하고 조연으로만 살아야한다
한번은 주인공이 되보고싶지않을까란 생각을 했고
영화 위대한쇼맨에서
키알라가 부른
this is me가 큰 감동을줬었음
물론 영화나 연극은 시각적인 면이 중요하니까
배역의 외모는 매우 중요하다 생각함
하지만 뮤지컬에서만큼은 외모에 대한 조롱은 멈춰도 되지않을까?
오페라에선 킹덤의 왕기형님같은 누님들이
지상최고존엄미인 역으로도 많이 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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