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조회 : 753
추천 : 5
24-04-0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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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전국 최초로 지난 1월부터 평일 휴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서초구에 이어 동대문구도 대형 마트 평일 휴무를 2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76곳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대구와 청주 등이 쉬는 날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했고, 부산도 5월에서 7월까지 전환에 나섭니다.
마트 출점 지자체 중 44%가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셈입니다.
의무 휴일 제도는 2012년부터 골목 상권을 보호하고 노동자를 보호하기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마트 노조는 노동자를 보호하는 법의 취지에 반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플랫폼으로 소비 패턴이 급변하면서 마트의 휴무일 지정 논의를 넘어 오프라인 매장의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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